[정의]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세팍타크로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세팍타크로경기를 도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아울러 우수한 선수와 단체를 양성하고 지원하여 도와 국가의 체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서는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한다.

[설립경위]

충청북도는 1991년 5월 15일 초대 배경목 회장과, 전무이사 박종진 등이 충북세팍타크로협회를 창립하였으며, 7월 18일에 충청북도 체육회로부터 가맹단체 승인을 받았다.

[조직]

충북세팍타크로협회는 회장, 부회장, 전무이사, 총무이사 등 이사진과 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사항]

1991년 8월 회장기 시군대항 족구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제30회 도민체전부터 족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97년 5월에는 전국세팍타크로족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는 정승화, 김재만 등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북세팍타크로협회는 ①세팍타크로경기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사업, ②세팍타크로경기의 주최 및 주관사업, ③세팍타크로경기에 관한 출판 및 홍보사업, ④세팍타크로경기에 관한 기록관리 및 공인에 관한 사업, ⑤지도자 육성 및 선수의 양성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체전평가전을 개최 및 지원하고 있다. 전국적인 규모사업으로는 전국체육대회, 전국선수권대회, 회장기선수권대회, 전국학생세팍타크로대회, 남녀종별대회에 참여 및 지원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한중친선대회, 세계선수권, 말레이시아초청대회, 하노이오픈대회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