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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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坪洞 |
영어음역 | Pyeong-dong |
이칭/별칭 | 들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예경희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마을이 들판에 있어서 ‘들말’이라고 했다고 한다. 평동은 ‘들말’을 한자화한 지명이다.
[형성]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강내일하면의 신흥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평리(坪里)라 명명하고 강서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에 평동으로 바꾸어 흥덕구 강서2동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석남천과 미호천(美湖川)이 합류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남부일부는 구릉지를 이루고 있으나 북부는 미호천(美湖川) 유역의 넓고 기름진 평야를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내곡동, 서쪽는 청원군 옥산면 가략리, 남쪽은 신성동, 북쪽은 신대동에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의 북쪽에는 충북선과 중부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고 남쪽의 멀지 않는 곳에 정봉리의 청주역 진입로가 있어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현황]
청주시의 서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법정동으로 총 면적은 1.05㎢이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94세대 23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118명이고 여자는 117명이다. 자연마을로는 고랑밭, 들말(평동), 아래평리(하평동), 위평리(상평동) 등이 있으나 주된 마을은 웟들말(웟평리)이다. 전통 떡으로 유명한 평동 전통떡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유적으로는 평동유물산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