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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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賁來 |
영어음역 | Nam Bunrae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민식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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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 종래(從來)|태래(泰來)|겸래(謙來) |
추증/추서 | 증통정대부비서원승(贈通政大夫秘書院丞) |
생년 | 1835년 |
몰년 | 1878년 |
본관 | 의령(宜寧) |
자 | 은여(隱汝) |
아버지 | 남기묵(南紀黙) |
어머니 | 남양홍씨(南陽洪氏) |
아내 | 청주곽씨(淸州郭氏) |
형 | 풍래(豊來) |
[정의]
조선 후기의 효자.
[개설]
부모에 지극한 효성을 보여 여러 번 천거되고 벼슬이 증직되었다.
[가계]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字)는 은여(隱汝)로 개국공신 강무공(講武公) 남은(南誾)의 14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학령(南鶴翎), 할아버지는 남의관(南義寬), 아버지는 가선대부내무협판(嘉善大夫內務協辦)에 증직된 남기묵(南紀黙)이고 어머니는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생애]
빈궁하였으나 효성이 뛰어나 스스로 고기 잡고 나무하여 지성으로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활동사항]
아버지의 병환 중에 산나물을 원하므로 설중(雪中)에 구하여 효험을 보았고, 어머니의 병에는 생선을 구하여 공양하고 손가락을 자른 피로 수명을 더하게 하였다. 아버지상으로 시묘할 때 두 마리의 호랑이가 와서 위로하여 주었다. 효로써 여러 번 천거되었다.
[상훈과 추모]
통정대부비서원승(通政大夫秘書院丞)에 증직(贈職)되었다.
[묘소]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인경리 산 56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