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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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鐘大施惠碑 |
영어음역 | Park Jongdae Sihye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to Park Jongdae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7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주 |
관련인물 | 박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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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80년 |
높이 | 86㎝ |
너비 | 42㎝ |
금석문찬자 | 박윤섭(朴允燮)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박종대의 시혜비.
[건립경위]
박종대의 육영사업과 자선사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80년에 세운 선행비이다.
[위치]
흥덕구 강서동의 반송말 강서파출소 옆의 도로변 공원 8기의 비석 중 왼쪽부터 일곱 번째에 있다.
[형태]
높이 86㎝, 폭 42㎝, 두께 18㎝의 오석(烏石)의 비신(碑身)을 세우고 지붕돌[가첨석(加檐石)]을 얹었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박공종대시혜비(朴公鍾大施惠碑)’이며, 뒷면에 박윤섭(朴允燮)이 국한문혼용으로 자선행적(慈善行績)을 지었다. 그 내용은 박종대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많은 재산을 모은 뒤 귀국하여, 강서면의 육영사업 및 도·군내 사회단체행사에 많은 기부를 하였다는 것이다.
[의의]
자기가 힘들여 모은 재산을 고향과 사회에 환원한 사례를 통해 ‘올바른 돈쓰기’가 어떠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