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센터 일하는 사람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0946
한자 社會敎育-
영어공식명칭 Working People in the Social Educational Center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 126-9 3층[사직대로 308-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재봉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94년 4월 1일연표보기
설립자 박창훈
대표 신용만
전화 043-265-4055
팩스 043-262-4055
홈페이지 사회교육센터 일하는사람들(http://www.ilsa.or.kr)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에 있는 교육 단체.

[설립목적]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누구나 경제적, 시대적인 이유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교육을 담당하며 또한 땀흘려 일하는사람들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93년 2월 8일 박창훈 준비위원장을 선출한 후 1994년 4월 1일 박창훈 준비위원장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설립목적]

경쟁이 아닌 협동을 배우는 공동체교육,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교육, 자신을 표현하는 표현교육, 배운 것을 실천하는 실천교육 그리고 쉼없이 공부하는 평생교육을 교육목표로 설정하였다.

[활동사항]

1993년 10월 25일 제1기 한글교실 입학식 후 2004년까지 매년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97년 사창동 사무실에서 제1기 무료공부방을 개설하여 입학식을 치룬 후 1998년 모충동지역으로 확장하여 2곳에서 무료공부방을 진행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공부방의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안교육센터 거북이학교, 월별 주말학교와 계절학교를 개최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주로 경제적 이유로 공부를 못한 성인에게는 배우는 기쁨을, 세상의 모든 것을 깨우쳐 가고자 하는 젊은이에게는 희망을, 사랑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사랑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도록 가르치고 있다.

시대적,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잃은 여성(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비롯한 기초문자를 습득할 수 있도록 시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형편으로 인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직가정·서민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두레교육센터와 무료공부방을 개소하여 저소득층 자녀를 중심으로 학습을 지도하고 학생자치회,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성교육강좌를 여는 등의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직]

대표를 비롯하여 사무국장과 20여명의 자원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