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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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村洞遺蹟-二- |
영어음역 | Seochon-dong Yujeok (2)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Seochon-dong (2)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서촌동 150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권상열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서촌동에 위치한 유물산포지.
[발굴/조사경위]
이 유적은 충북대학교박물관과 청주시가 청주시의 『문화유적 분포지도 -청주시-』제작을 위해 1998년도에 실시한 지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발굴결과]
유구의 흔적이 뚜렷하게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구릉사면에서 고려시대 토기편과 조선시대 자기편이 출토되었다.
[위치]
청주시의 외곽에 있는 청주역과 그미방죽 사이의 낮은 구릉에 위치하는데,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유적의 주변지역은 해발 231.6m의 부모산에서부터 흘러내린 50m 내외의 완만한 구릉이 발달해 있으며, 유적의 동쪽에는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을 중심으로 충적평야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현황]
이 유적은 지표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서 현재 발굴조사가 실시되지 않아 유적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의의와 평가]
미호천(美湖川)유역 일대는 선사시대 주거지를 비롯하여 원삼국 및 삼국시대의 무덤 등 다양한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금강 상류지역의 고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따라서 서촌동유적 역시 이들 유적과 함께 이 지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