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에 있는 장애인 치료·교육 기관.

[설립목적]

장애아동의 보호 및 교육치료, 상담을 통한 재활로 장애인과 그 가정에 대한 복지증진에 힘쓰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장애인복지 및 장애아동 치료·교육 기관이다.

[설립경위]

청주베다니센터는 1989년에 세워진 장애아동 언어치료실을 시작으로 1999년 음악치료. 감각통합치료실을 개원하여 치료 및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담당한 베다니학교와, 1994년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보육기관으로 세워진 베다니 어린이집, 2000년 장애아동의 단기적인 보호를 위해 세워진 단기보호시설 등이 모여 그 기능과 서비스의 내용을 좀더 다양하고 성숙되게 감당하고자 새롭게 탄생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언어치료, 감각치료, 음악치료, 장애전담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는 재활사업, 지역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자 및 부모 교육을 위한 사회교육사업, 교육전산화사업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베다니센터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웃사랑에 동참하려는 500여분 후원자에 의한 후원금과 부모님들의 교육비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하루 이용자 수는 700여 명이고, 구성원은 상임이사 1명, 사회복지사 17명, 치료사 16명, 특수 교사 6명, 보육 교사 10명, 기능직 8명으로 총원 58명에 기타 공익근무요원 9명이 있다. 2011년 3월 현재 기관 명칭을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로 변경하여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