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3가에 있는 열린우리당 소속 단체.

[설립목적]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충청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열린우리당 설립목적과 정강정책을 기본으로 실천하여 정당의 지지를 넓히고, 열린우리당 소속의 지역정치인 활동을 지원하고 당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당의 정강정책결정 과정에 가교적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11월 11일 민주당 탈당파, 한나라당 탈당파 6명, 개혁당 유시민, 김원웅이 합류해서 열린우리당이 공식 창당되었다. 2002년 3월 7일 정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구당이 폐지되었으며 2004년 3월 12일에 열린우리당 충북도지부가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으로 바뀌었다.

[주요활동]

충북도내에 열린우리당 출신 기초자치단체장은 옥천의 유봉렬 군수가 있으며, 광역의원으로는 강구성 의원이 유일하다.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충북도내 전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홍재형, 서재관, 이시종, 김종률, 오제세, 변재일, 이용희 의원 등), 강혜숙 청주대학교 교수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당원협의회장은 충북대학교 의대 교수인 손현준이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후 지역의 주요발전 전략사업에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체제를 유지하여 호남고속전철역 오송분기점유치, 행정중심복합도시유치 등의 성과를 올렸다.

[조직]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대표는 제17대 국회의원인 홍재형이며,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 여성협의회가 있다. 그리고 사무처장과 정책실장, 회계책임자가 있으며 사무실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3가 100번지 청석빌딩 2층[상당로143번길 16]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