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입상리에 있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소속 출장소.

[설립목적]

서울지방항공청은 항공안전 확보와 편리한 항공 수송을 위하여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및 전라북도에 위치한 공항(인천공항, 김포공항, 양양공항, 원주공항, 군산공항, 청주공항)의 민간항공기 관제, 비행정보, 항공기 검사 및 안전 운항과 항행 안전 시설의 신설, 개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의 관리를 위해 건설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를 두고 있다.

[변천]

1916년 10월 서울 여의도에 군(軍) 간이비행장이 개설(국내 최초 비행장)되었고 1957년 12월 교통부 김포국제공항 직제를 공포하였으며 1957년 12월 강릉공항 민항기 취항을 시작으로 1968년 5월 속초공항 민항기 취항, 1980년 7월 공항시설의 관리·운영업무 공단에 이관을 하였다.

1991년 11월 서울지방항공관리국에서 서울지방항공청으로 승격하였으며 1992년 12월 군산공항 민항기 취항, 1997년 2월 원주공항 민항기가 취항하였고 1997년 4월 청주공항 민항기를 취항하였으며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하고 2002년 4월 양양국제공항 민항기를 취항하였다.

청주공항출장소는 1997년 4월 28일 청주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창립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주요업무]

지속적인 항공안전확보 추진, 교통안전관리대책 수립·시행, 공항안전관리 강화, 항공안전감독활동 강화, 항공기 사고예방, 폭설 등 자연재해대책 수립·시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직]

소장을 중심으로 계장과 일반 직원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