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지회.

[설립목적]

가족계획, 모자보건, 청소년 성교육 등 생식보건사업 및 가족보건복지사업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 및 홍보를 지원, 추진하여 가족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이룩함으로써 국민생활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서는 전국민에게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케 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61년 4월 1일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 창립과 6월 30일 IPPF[국제가족계획연맹]에 가입하였고, 1962년도부터 지역조직이 구축되어 1965년도에는 시·도지부가 설치되었다. 1971년 ‘둘 낳기운동’을 전개하였다.

1972년 4월 24일 제3차 경제개발계획 기간 중 인구증가율 1.5%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1973년 모자보건법시행령이 제정·공포되었다. 1975년 10월 지역사회 중심 피임보급사업과 청소년 성상담 활동을 실시하였고, 1999년 3월 1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1999년 12월 아가사랑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2003년 4월에 성교육 성상담 연수 부문 우량기관 (A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는 1963년에 설치되었다. 2006년 1월 모자보건법 개정에 의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함에 따라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가족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성교육, 모자보건 등 기본적인 사업 외에도 노인복지, 아동복지 등 가정을 위해 요구되는 복지사업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서비스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아가사랑후원회운동을 통하여 미숙아나 저체중아, 선천성 장애아, 그리고 불임가정도 돕고 있다. 그리고 사업중 모자보건사업, 가족계획, 홍보교육, 가정복지, 국가암검진 사업은 최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분야이다.

[조직]

지회장을 중심으로 사무국, 총무과, 상담실(온라인 상담실), 가족보건의원(모자보건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