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소속 충청북도 지역 지부.

[설립목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청북도지부는 충청북도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의 교육문화, 체육, 직업재활 및 사회 복지활동과 생활부조 등을 위하여 법적 지위향상 및 자립의욕을 고취하고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이견을 통합, 조정하며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을 옹호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의 이념 실현을 위해서 설립되었다.

[연혁]

1980년 3월 16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청북도지부가 설립되었다. 1982년 5월 15일에는 제천시지회가 창립되었고 이어 충주, 음성 그리고 1995년 3월 17일 청주지회·청원지회가 설립되었다.

1995년 1월 24일 장애인심부름센터가 개소되었으며 2000년 1월 1일 충주시지회에도 장애인심부름센터가 개소되었고 2002년 3월 8일에는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센터로 지정되었다.

[활동사항]

장애인심부름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점자도서실 개소, 소리신문 ‘까치소리 1호’ 제작,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대상으로 점자교육실시, 점자 소식지 『밝음터』 1호 창간,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지원 녹음봉사자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북지부에는 지부장을 중심으로 임원(이사 15인, 감사 2인)과 법인사무국이 있으며 각 지회별 장애인심부름센터가 7개소 있고 충북점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회는 청주, 충주, 제천, 옥천, 음성, 영동, 보은에 있다.

법인 및 장애인 심부름센터에는 지부장과 국장 1명, 과장 1명, 주임 1명이 있고 운전원 2명이 있고 점자도서관에는 실장과 주임 1명 점자교정사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