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884 |
---|---|
한자 | 德岩聖堂 |
영어공식명칭 | Deokam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695-10[1순환로353번길 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혁연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성당.
[설립경위]
1957년 청주보당에서 분가하여 30여년간 청주시 북부지역의 복음화를 담당해왔던 천주교 청주교구 주교좌성당의 교세팽창과 관할구역의 비대함으로 말미암아 효율적인 구역관리의 어려움, 부대시설의 부족, 신자들의 과밀화 현상이 뒤따랐고, 지역의 원활한 복음전파를 위해서 신설본당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1987년 정진석 니꼴라오 대주교에 의해 새로이 내덕 1동 성당이 설정되었다.
[변천]
1987년 9월 성전 기공식이 거행되었고 10월 자체적으로 성당부지 80여평을 매입하였다. 4년여의 공기를 거쳐 1991년 5월 성전 축성식이 거행되었다. 내덕2동 성당으로부터 462세대 1,636명의 새로운 공동체로 분가되었으며, 초대 본당 주임으로는 정충일 안토니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이후 내덕동 주교좌성당과 명칭이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덕암성당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1987년 성모회, 안나회가 발족되고 그 해 첫 유아세례가 거행됐다. 1993년에는 우암상가 아파트붕괴 이재민 돕기를 위한 헌금을 실시했다.
[조직]
산하에 평협회, 성모회, 자모회, 성가대, 성빈첸시오회, 성심회, 안나회, 초·중등부 주일학교, 울뜨레아 등을 두고 있다.
[현황]
현재 내덕동, 우암동, 사천동 일부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총 신자 수는 2,546명이다. 주보성인은 ‘성 유다 사도’이다. 신자총수는 2,546명이며 2007년 현재 주임신부는 박기현 실베스텔 신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