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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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Flower Maul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원통리 259-1[원통숲안1길 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혁연 |
설립연도/일시 | 1995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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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권명자 |
전화 | 043-211-2113~4|043-211-2116~7 |
팩스 | 043-212-3171 |
홈페이지 | 성모꽃마을(http://www.flowermaul.com/)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원통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시설.
[설립목적]
죽음을 앞둔 말기암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호스피스활동은 1815년 아일랜드 더블린의 채리티수녀원 수녀들이 거리에서 죽어가는 가난한 환자들을 수녀원으로 데려와 임종 준비를 시킨 데에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1978년 강릉 갈바니병원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한 것이 최초이며 천주교 청주교구는 1995년 10월 26일 북문로3가 청주가톨릭회관에서 손병익 지도신부와 김화순 초대회장의 주도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1978년 강릉 갈바니병원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한 것이 최초이다. 이후 1982년 서울 강남성모병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전국으로 전파됐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1995년 10월 26일 북문로3가 청주가톨릭회관에서 손병익 지도신부와 김화순 초대회장의 주도로 설립됐다.
[변천]
1999년 11월 말기 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시설 설립계획 수립하였다. 2000년 2월 15일 박창환(가밀로)신부를 지도신부로 발령하였고 2000년 5월 26일 사천동 구 갈릴리어린이집을 보수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 5월 22일 내수읍 원통리에 (주)스틱스로부터 설립부지로 약 3,000평을 기증받아 2003년 12월 24일 경당 및 교육관을 준공하고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2006년 5월 10일 경당 및 숙소동을 완성하고 봉헌식을 가졌다.
[현황]
성모꽃마을은 천주교 청주교구에서 운영하는 말기 암환자를 위한 전문 호스피스 요양시설로 65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 위주로 운영되어 전액무료로 시설이용을 할 수 있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호스피스 양성을 위한 교육원을 운영하여 전문봉사자양성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말기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봉사를 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 호스피스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환자간호와 노인간호 교육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직]
현재 지도신부에 박창환 신부, 회장에 이관우, 봉사자(호스피스) 100명으로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