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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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行健 |
영어음역 | O Haengg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규근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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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1562년 |
몰년 | 미상 |
본관 | 보성(寶城) |
자 | 여강(汝强) |
출신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
아버지 | 오태좌(吳台佐) |
아우 | 오행민(吳行敏)|오행간(吳行簡)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보성(寶城)이며, 자는 여강(汝强)이다. 지금의 흥덕구 송절동에 살았으며, 아버지는 오태좌(吳台佐)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오윤(吳潤)이다. 동생으로는 오행민(吳行敏)과 오행간(吳行簡)이 있다.
[활동사항]
1609년(광해군 1)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1612년에 식년시 문과에 등제하여 강원도사를 지냈다.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상(喪)을 당했을 때에도 예의와 정성을 다하였으므로 고을 사람들이 모두 칭찬하였다. 삼년동안 시묘살이 하면서 한 번도 집에 돌아가지 않았으므로 천거되었다.
광해군 때에는 벼슬에서 물러나 있다가 인조반정 이후 서궁 인목대비(仁穆大妃)가 병조정랑에 제수되자 다시 벼슬길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