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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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藝人協會淸州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n Entertainers Association, Cheongju Branch |
이칭/별칭 | 청주연예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92 청주문화관 4층[남사로 1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미옥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에 있는 한국연예인협회 소속 청주시 지부.
[설립목적]
연예 예술의 발전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간의 친선과 단결로 사회적 지위향상 및 권익을 옹호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연예예술인의 복지와 지위향상 및 권익옹호를 위한 사업, 연예예술인의 지도육성 사업, 연예예술의 보급 및 보전승계를 위한 사업, 연예예술 진흥에 관한 제반사업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매년 연례행사로 군부대 및 전투경찰 위문, 교도소 위문, 자연보호캠페인, 모내기 노력봉사, 양로원과 고아원 위문, 그리고 충북예술제 행사의 하나인 도민노래자랑 및 신인가수 선발대회가 있다.
또한 청주교도소 악대부와 자매결연을 하고 연 2회씩 재소자 위문공연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악대부에 트럼펫, 섹소폰 등 1,000여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증하였으며 음악에 소질이 있는 재소자들에게 개인지도까지 해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8명의 재소자가 예능보유자 자격심사에 합격하고 협회장 추천으로 취업까지 하였다.
그리고 법무부 갱생보호의 청주지부 연예인 후원회를 발족하여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친 출소자들에 대한 관찰보호 등을 통하여 범죄인의 사회복지와 재범방지를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1970년대 이전과 이후의 충북출신 연예인들은 「바닷가에서」의 안다성, 「산장의 여인」의 권혜영, 「추풍령」의 남상규를 비롯하여 「옥경이」의 태진아,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희망사항」의 변진섭 등이 있다.
이와 함께, 1990년 전국신인가요제에서 「부초」를 불러 대상을 받은 박윤경(당시 청주대학교 3학년)은 풍부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앙무대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또한, 코미디언 김명덕, 손경수가 있고 탤런트 박인환 등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직]
지부장을 중심으로 가수분과, 연주분과, 연기분과, 창작분과, 무용분과 등 5개 분과 59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부 임원은 고문 2명, 자문위원 5명, 감사 2명, 지부장 1명, 부지부장 2명, 상임위원 1명, 사무국장 1명, 홍보실장 1명, 홍보요원 약간명, 운영위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연예인들은 21세기 여망과 포부를 지니고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향토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