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성당.

[설립경위]

1993년 5월 복대동 성당에서 신자 600명이 분가하여 나오며 만들어졌다. 초대 주임 서정혁 신부가 흥덕구 강서동 대림아파트 2동에서 첫 미사를 올렸다.

[변천]

1994년 8월 현 위치에 146평 규모 조립식 건물을 짓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995년 성전건립위원회를 결성하여 2000년 5월 현재의 성당 축성식을 가졌다. 2002년 8월에는 교세가 팽창되면서 하복대성당이 분가되어 나갔다.

[조직]

주임신부와 보좌신부, 수녀 2명의 성직자가 있으며 평신도사도직협의회와 자문위원, 평협총회가 있다. 또한 제대회, 복사자모회, 자모회, 연령회, 평신도협의회, 청년회 등의 신심단체를 두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가경동, 강서동, 비하동, 용정동, 석곡동, 휴암동, 신전동, 동박동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총 신자 수는 2,799명이다. 주보성인은 ‘성 베드로 사도’이고 주임신부는 장인산[베르나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