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탑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양지쪽에 있는 마을로 ‘볕이 잘드는 곳’을 가르킨다. ‘말’은 ‘마을’의 뜻이다. 마을이 양지바른 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지말’, ‘양짓말’과 같은 의미라면 ‘음달말’, ‘음지말’, ‘음짓말’은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위치와 교통]
상당구 탑동과 금천동 사이를 남북으로 새내길이 지나고 있다.
[현황]
지금의 현대아파트가 들어서 있으며, 하천을 복개하여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이 이 일대가 상가와 빌딩이 들어서 있어 많이 변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