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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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佛敎修道院石造臺座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67-1[우암산로 50-19]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곽병훈 |
[정의]
상당구 수동에서 수습된 통일신라시대 불교 관련 석조물.
[발굴/조사경위]
현재의 대한불교수도원은 근래에 세워진 절이지만 1979년 절 주위에서 오래된 와편, 석조물들과 함께 석조대좌가 수습되었다.
[변천]
대한불교수도원의 뒤편 계곡 대지 위에서 파손된 채 수습되었으며, 현재도 복원되지 않고 따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형태]
3단의 팔각연화대좌이며, 하대석의 지름이 183㎝나 되는 대형의 대좌로 용암사 석조비로자나불의 하대석이 94㎝인 것에 비하면 거의 2배에 가까운 크기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형태]
이 하대석에는 풍만한 당판 연화문이 둘러져 있다. 중대석의 8면에는 보주형의 안상이 음각되어 있고, 상대석은 일부가 묻혀 있어서 크기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화려한 양련이 장식되어 있다.
[특징]
크기나 조각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대좌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