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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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岩洞- |
이칭/별칭 | 화암,그럼바위,그름바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
[산업·교통]
마을의 주산업은 논농사이다. 주변 농지는 20만 평이 되는데 주로 인근 까치내에서 농사를 짓는다. 마을 거주 83호 중 20호 정도가 현재 농사를 짓고, 나머지 주민은 시내 등지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노령화 되어 자식들에게 의탁하고 있는 실정이다. 벼농사 중 메벼 농사를 주로 하고 수확한 벼는 농협과 정부에 수매하고 나머지는 개인별로 수입을 내고 있다. 밭농사는 자급할 양만 경작하고 있다.
마을의 교통은 도로가 미호천(美湖川) 제방으로 개설되어 편한 편이다. 그러나 대중교통편인 시내버스가 하루에 스물두 번 왕복하고 있어 자가용을 소유하지 않은 주민은 시내 출입이 불편하다. 마을 앞 도로는 새마을운동 때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