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통]
주산업은 논농사이며, 밭농사는 고추와 깨, 콩 등을 재배한다. 그 외 몇 가구가 근래에 과수(포도) 농사를 짓고 있다.
용암동이 택지로 개발되면서 마을 아래의 들판이 청주시 외곽도로로 편입되고, 김수녕양궁장 부지에 들판이 유입되어 마을 주민의 농토가 많이 줄어들어 경작량이 많이 줄었다.
교통편은 청주시 외곽도로가 개통되면서 조금 나아졌으나 대중교통편인 시내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 정도 운행되고 있다. 마을로 들어오는 길이 좁아 교통량이 많지 않고 시내와의 소통이 원활한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