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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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井上洞- |
이칭/별칭 | 석화,머굿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정상동 |
[정의]
행정명은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 8통이고, 법정명은 청주시 상당구 정상동 돌꼬지이다.
[개관]
정상동은 본래 청주군(淸州郡)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日帝)가 행정 구역을 통폐합하면서 봉정리(鳳亭里)와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정북리(井北里) 일부를 병합하여 정상리(井上里)라 명명하고 북일면(北一面)에 편입하였다. 정상리(井上里)는 이 지역이 '큰샘' 위쪽이 되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90년 정상동(井上洞)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하였다.
돌꼬지마을의 지명 유래는 마을 입구에 있는 산모퉁이에 하얀 돌이 도드라져 나와 있었는데 그 하얀 돌이 꽃 같다고 해서 ‘돌꼬지’ 혹은 한자로 ‘석화(石花)’라고 부른다. 돌꼬지마을에 있는 우물을 기준으로 하여 정상, 정하, 정북으로 나뉜다. 이 지명은 일제시대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이란 이름 전에는 머굿대라고 불렀다.
돌꼬지마을은 각성받이 마을로 현재 42호가 거주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동네 젊은이들이 이주하기 시작하여 2004년 12월 현재 가장 많은 연령층은 70대이다.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