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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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관할구역은 원간중, 오천, 도계, 두억이다. 간중리는 마을이 두 시내 가운데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간중리의 관할구역인 오천은 오동나무가 있는 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오천은 운잠리라고도 불리며, 동쪽 산과 골짜기에 늘 구름이 끼어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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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가톨릭의 정책에 불복(protestantio)한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에 의해 진행된 종교 개혁 운동의 결과로 생긴 기독교 분파이다. 종교개혁은 1517년 독일 가톨릭 신부인 루터가 로마 교황을 겨냥하여 「95개 조항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태동하였는데, 로마가톨릭에 대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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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억리의 관할구역은 하이, 원구억, 목효, 화개동, 효천이다. 구억리는 마을 뒷산의 모양이 거북이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억리의 관할구역인 하이마을은 하이리로 불리는데 일제강점기에 계상에 면소재지가 들어오면서 사무소 아래 둘째 마을이라는 뜻으로 ‘하이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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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서 여럿이 논을 맬 때 부르던 노동요.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논매는 소리로는 「방개소리」, 「사허소리」, 「우야소리」가 조사·보고되었다. 김익두와 유화수가 1982년 3월 16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무지마을에서 유유동[남, 66세], 이천희[남. 65세], 이충원[남. 74세] 외 여러 명으로부터 「방게소리」와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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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역에서 모심을 때 부르는 논농사 민요. 호남 지역의 논농사 민요 전승 양상을 보면 「모심는소리」보다 「논매는 소리」가 압도적이다. 김매기는 한여름 땡볕에서 서너 번에 걸쳐 수행하기 때문에 기간이 길고 힘든 노동과정이다. 그러나 김매기는 일정이나 동원인력 등을 미리 계획하고 대처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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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원. 반곡사(泮谷祠)는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사는 담양국씨(潭陽鞠氏)들이 덕행과 학문이 뛰어난 담양국씨의 선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현종 때 창건되었다가 흥선대원군 때 훼철된 뒤에 1967년에 와서 복원되면서 서원으로 이름을 고쳤다. 처음에는 국함(鞠涵)과 국침(鞠沈)만 향사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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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봉동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일부를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자동차 공장이 설립되고, 이에 필요한 공장들이 입주하면서 인구가 증가하였고, 이를 위해 본당의 설립이 필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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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삼리의 자연마을로는 전상삼, 후상삼, 용교, 용암, 관전, 설경마을이 있다. ‘상삼리’라는 지명은 옛날 역원이 있던 곳에서 3리 떨어져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상삼리의 자연마을인 전상삼(前上三)과 후상삼(後上三)은 삼리를 위치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 용교마을은 오래전 마을에서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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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운리의 관할구역은 운교, 계상, 원상운, 신기, 서계이다. 상운리는 마을 뒷산 봉서산에 많은 구름이 오르고 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상운리의 관할구역인 운교마을은 원상운마을에서 구름다리를 타고 온 마을이라고 해서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원상운마을은 법정 상운리와 구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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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석기를 주된 도구로 사용하던 시대. 석기시대는 뗀석기를 사용한 구석기시대와 간석기를 사용한 신석기시대로 구분된다. 구석기시대는 인류가 처음 출현한 시기부터 약 1만 년 전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로, 석기의 형태나 제작 기술의 정도에 따라 전기[약 250만 년~10만 년 전], 중기[10만 년~4만 년 전], 후기[4만 년~1만 년 전]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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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선사시대(先史時代)는 문자가 존재하지 않은 시대로 역사시대(歷史時代)와 대칭되는 개념이며, 문헌기록이 없기 때문에 지표조사나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적과 유물을 통해 과거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선사시대를 복원할 수 있다. 완주 지역의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로 구분된다. 전라북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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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전주장 전수 교육관.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병진 소목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출신으로, 용진읍은 진주소씨 집성촌으로 조부를 비롯한 문중 어른들과 형제들이 대목수와 소목수로 용진읍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골동품가게에서 우연히 전주장을 발견한 이후 전주장에 매료되어 명맥이 끊긴 전주장 제작기법을 연구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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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완주군을 연결시켜주는 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완주군까지 이어진 고속도로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는 총 길이 117.8㎞이다. 기존 호남고속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호남 내륙 지역과 순천, 광양, 여수 지역 일대의 수도권과 도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순천완주고속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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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지리의 관할구역은 양전, 신지동, 용복, 가목, 순지, 원주, 대영, 덕천이다. 신지리는 만경강 상류로 물과 가까운 마을이지만 논농사에 냇물 한 모금 쓰지 못하자 연못을 자꾸 만들었다. 연못이 늘어나는 것일수록 새것이기에 ‘신지리(新池里)’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양전마을의 명칭은 ‘양전(良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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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서 집을 새로 지어 집들이할 때 액을 몰아내자는 뜻으로 부르는 의식요. 「액맥이타령」은 정초에 풍물패가 각 가정을 방문해 제액 초복을 빌어주는 지신밟기를 할 때나, 새로 집을 지은 곳에 가서 낙성연을 할 때 좋지 않은 기운을 몰아내고 집터를 수호하고자 부르는 의식요이다. 지역에 따라서 「액맥이타령」만 부르기도 하고 「고사소리」의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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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 전라북도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북부 중앙에 위치해서 동으로는 전라북도 진안군(鎭安郡)과 충청남도 금산군(錦山郡), 남으로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서로는 전라북도 익산시(益山市)와 전라북도 김제시(金堤市), 그리고 북으로는 충청남도 논산시(論山市)와 경계가 서로 잇닿아 있다. 또 안으로는 전라북도 전주시(全州市)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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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출신의 소학규 시문집. 소학규(蘇學奎)[1859~1948]의 자는 화지(化知), 호는 열재(說齋)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에서 태어났다. 진사 소휘식(蘇輝植)의 아들로 1891년(고종 28) 진사시에 합격했고, 11권의 글을 남겼다. 1900년에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 들어가서 위기지학에 전념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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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에서 옆구리로 아기장수를 낳은 할머니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옆구리로 아기장수를 낳은 할머니」는 황인덕이 2001년 9월 1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 용복마을 주민 박장령[남, 68세]으로부터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345~346쪽에 「옆구리로 아기장수를 낳은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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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삼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건립한 사당. 고려 말 조선 초 관리로 조선왕조의 개국공신에 책봉된 최유경(崔有慶)과 조선 전기 학자 최숙문(崔淑文), 이괄(李适)의 난 때 창의한 유신로(柳莘老), 조선 중기 학자 이돈형(李惇亨)을 제향하기 위해 세운 사우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용진삼거리에서 초포다리로 소양 방면으로 우회전해 가다가 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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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소작농이 지주에게 소작 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며 벌인 농민운동.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만경강의 여러 지류가 흘러서 일찍부터 수리 혜택을 누리면서 농업이 발달했으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한국인 지주의 농장이 집중되어 있었다. 지주들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소작료율을 점차 높이고 소작인을 자주 교체했기 때문에 소작인들은 삶을 이어갈 수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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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용진서원은 1680년(숙종 6) 조선 초 청백리 황희(黃喜)와 조선 전기 문신 황수신(黃守身), 조선 중기 문신 김맹(金孟), 이익(李益), 강이온(姜利溫), 인조 때 문신이자 효자 박금(朴嶔)을 배향하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세운 서원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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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용진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일대가 개발됨에 따라 성당이 설립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천주교 전주교구에서는 여러 부지를 검토한 끝에 간중리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 간중리공소가 200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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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흥리의 관할구역은 부평, 시천, 녹동이다. ‘용흥리’라는 명칭은 최근에 불린 이름으로, 비룡천상형(飛龍天上形)이라는 풍수지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용흥리의 관할구역 중 부평마을은 본래 ‘북평(北平)’이라고 해 마을 뒤뜰이 넓어 이름이 지어졌으나 부유한 사람이 많이 살게 되어 부유한 마을이라고 해 ‘부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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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의 관할구역은 신촌, 신봉, 덕암, 지암, 신망, 지동, 봉계이다. 운곡리는 이 마을이 구름이 피어오르는 골짜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름골’이 '구름골말‘로 바뀌고 이것이 다시 한자로 표기됨에 따라 ‘운곡리’가 된 것이다. 신촌은 매숙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고 신봉은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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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윤건중이 설립한 농장. 윤건중농장은 비교적 늦은 시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개설한 농장으로 소유지 규모는 100정보[991,736㎡] 내외이다. 윤건중(尹建重)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면 출신으로 1920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유학하다가 다시 독일로 가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1년간 유럽 각국을 순방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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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서 이성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이성계 인물 설화는 전승되는 계층과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른 층위로 전개된다. 즉, 뛰어난 능력을 지닌 위대한 인물로 전승되기도 하고, 신하로서 고려의 임금을 배반한 인물로 그려져서 부정적인 인물로 전승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성계 주변의 인물이나 사건도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이성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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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구암마을에서 이성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이성계 인물 설화는 전승되는 계층과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른 층위로 전개된다. 즉, 뛰어난 능력을 지닌 위대한 인물로 전승되기도 하고, 신하로서 고려의 임금을 배반한 인물로 그려져 부정적인 인물로 전승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성계 주변의 인물이나 사건도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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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일제는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민족 말살정책과 식민지 수탈정책을 융합한 악랄한 식민정책을 추진했다.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는 일제의 가혹한 통치와 수탈에 대한 저항으로써 학생운동, 농민운동이 전개되었다. 완주군은 1896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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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라북도 완주군은 조선시대 전주부[전라북도 전주시]의 외곽 지역과 고산현이 합쳐진 것으로 1935년에 전주군에서 분리되었다. 전라도로 들어오는 관문 삼례역이 위치했고, 임진왜란 때 왜군이 전라도로 들어오는 길목을 막아 호남을 보존했던 웅치전투와 이치전투의 현장이다.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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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에서 철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철기시대는 고고학에서 사용하는 시대구분의 명칭으로, 기원전 300년경 한반도에 철기가 등장한 시기부터 삼국시대가 정립된 기원후 300년까지로 정의된다. 한국고고학에서는 기원전·후를 경계로 그 이전을 초기철기시대, 이후를 원삼국시대로 구분하고 있다. 초기철기시대는 한반도 서북한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전국시대 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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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청동기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청동기시대는 본격적인 농경사회가 시작되는 시기로, 무문토기가 제작되고, 간석기가 더욱 발달하여 일상도구로 사용되며, 청동기가 제작되는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는 대략 기원전 1,500년경부터 시작하여 철기문화가 등장하기 전인 기원전 300년까지로 보고 있다. 이 시대는 청동기가 표지적인 유물이지만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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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에서 이성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바위 이야기. 이성계 인물 설화는 전승되는 계층과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른 층위로 전개된다. 이성계의 신성성이나 용맹, 왕이 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 등을 보여주거나 이성계의 신성성이나 용맹을 빌려 지역의 신성성을 돋보이게 하려는 설화들이 많다. 한편, 신하로서 고려의 임금을 배반한 인물로 그려져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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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모태 역할로,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는 강. 만경강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상률마을 밤티 아래에 있는 밤샘에서 시작되어 서해로 유입되는 약 98km 길이의 전라북도 하천이다. 신창진(新倉津) 또는 사수(泗水) 등으로 불리던 만경강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이후로 하류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조선시대의 만경현]의 이름을 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