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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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에 제작된 군현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전라도 「고산현(高山縣)」 지도. 『1872년 군현지도』는 고종 9년(1872)에 국가 지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전국 군현지도집이다. 1872년 3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각 군현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지도를 도(道) 별로 수합하였는데, 그 수는 모두 461점으로 경기도 40점, 충청도 52점, 전라도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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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에 제작된 군현지도(郡縣地圖)에 수록되어 있는 전라도 「전주부(全州府)」 지도. 『1872년 군현지도』는 고종 9년(1872)에 국가 지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전국 군현지도집이다. 1872년 3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각 군현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지도를 도(道) 별로 수합하였는데, 그 수는 모두 461점으로 경기도 40점, 충청도 52점,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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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부터 1953년까지 6.25전쟁 기간 동안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 1950년 6월 25일 기습적으로 남침한 북한군은 1950년 7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을 점령했다. 그로부터 약 2개월 후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반격을 시작한 국군은 1950년 9월 28일 완주군을 수복했으며, 퇴로가 끊긴 북한군 패잔병들은 지리산, 덕유산,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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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가톨릭의 정책에 불복(protestantio)한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에 의해 진행된 종교 개혁 운동의 결과로 생긴 기독교 분파이다. 종교개혁은 1517년 독일 가톨릭 신부인 루터가 로마 교황을 겨냥하여 「95개 조항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태동하였는데, 로마가톨릭에 대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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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고산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양야리 제외],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수만리 제외],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천호, 대치리 제외] 일원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고산성당의 모태는 되재성당이다. 고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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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적 지리적 정보를 담고 있는 옛 지도 완주군의 고지도는 전주와 고산의 옛 지도들의 일부 내용과 중복되고 있으며, 『호남지도(湖南地圖)』, 『해동지도(海東地圖)』,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동여도(東輿圖)』, 『청구도(靑邱圖)』, 『광여도(廣輿圖)』, 『1872년 군현지도(郡縣地圖)』, 『여지도(輿地圖)』,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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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대승사(大勝祠)에 배향된 홍이장의 시문집. 홍이장(洪以將)[1673~1727]의 자는 도운(道運), 호는 광반와(廣胖窩),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부친은 진사 중연(仲衍)이며, 모친은 전주최씨 영량(英亮)의 딸이다. 문장에 뛰어났으며, 효행이 극진했고, 형제간에 우애가 깊었다. 한수재 권상하(權尙夏)에게 나아가 수학했으며, 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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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이 포함되어 있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廣輿圖)』의 전주목(全州牧) 지도. 『광여도』는 19세기 전반에 제작된 회화식 전국 군현지도로 각 도별 지도 및 군현별 지도, 군사 요충지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전주목」은 현재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소양면, 상관면, 구이면, 이서면과 익산시 오산면, 왕궁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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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되어 있는 고산현 지도. 『광여도(廣輿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회화식 전국 군현 지도로 각 도별 지도 및 군현별 지도, 군사 요충지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廣輿圖)』「고산현(高山縣)」은 현재 전라북도 완주군의 고산면, 동상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경천면을 나타낸 지도로 관청 건물과 읍면, 주요 산천과 관련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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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월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동리, 명곡, 중리, 원내월, 천호마을이 있다. 내월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내월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내월리는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천호, 명곡, 내월, 동리, 소농, 송치 각 일부와 북상면의 명곡을 통합해서 중심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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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불리는 민요 가운데 벼농사 등 노동과 병행하면서 부르는 향토민요. 민요는 지역적 분포나 보편성에 따라, 발생 시기나 세련도에 따라 통속 민요와 향토 민요로 구분한다. 통속 민요는 어떠한 노래가 한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민족공동체 전체의 보편성을 지닌 채 불리는 노래를 말한다. 통속 민요는 발생 시기가 그리 멀지 않고, 후에 전문 예능인들에 의해 공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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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타악기, 춤, 연극, 기예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민속예술. 농악은 한국에서 공동체로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문화이자 예술이다. 한국의 농악은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주로 경기도와 충청도, 영동과 영남, 호남의 좌, 우도로 구분되며 제각각 지역적 특성을 보인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농악은 풍물, 풍장, 매구, 굿 등으로 부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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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에서 도술꾼 국사철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술꾼 국사철」은 황인덕이 2001년 9월 23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주민 이우인[남, 72세]으로부터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296~302쪽에 「도술꾼 국사철」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옛날에 국사철이라는 도술꾼이 있었는데 전라감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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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의용대와 별동대가 빨치산을 토벌한 작전. 한국전쟁 당시 전주와 완주의 북한군 패잔병들은 완주군 동상면의 대부산과 대둔산으로 입산해서 빨치산이 되었다. 이에 완주군 각 면의 의용대와 이학희가 이끄는 전주의 별동대가 파견되어 빨치산들을 토벌해 동상면을 탈환했으며, 운장산으로 퇴각한 빨치산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여 운장산 일대의 빨치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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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유산. 완주군의 무형유산은 「문화재보호법」 제2조 제1항 제2호에 의거하여 ① 전통적 공연·예술 ② 공예, 미술 등에 관한 전통기술 ③ 한의약, 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④ 구전 전통 및 표현 ⑤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 ⑥ 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儀式) ⑦ 전통적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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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쓰이는 토박이 언어를 통칭하는 말. 완주는 전라북도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진안, 서쪽으로는 김제, 남쪽으로는 임실 및 정읍, 북쪽으로는 익산 및 충청남도 논산과 금산에 인접해 있다. 완주는 지형적으로 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전주와 연관성이 많아 그 언어나 문화적 특성이 전주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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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오늘은 장날이다! 새벽을 여는 장닭의 홰치는 소리를 들으며 아부지와 엄니는 5일장을 가시기 위해 부산 나게 움직이셨다, 엄니는 새벽밥을 지어 자식들을 먹이고 아부지는 장에서 팔 농산물을 광에서 꺼내셨다. 말린 고추, 참깨, 밤 등을 포대에 넣어 지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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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편찬자 미상의 3책으로 구성된 『여지도(輿地圖)』에 있는 전라도 고산현(高山縣) 지도. 『여지도』는 보물 제1592호이며 3책으로 구성된 지도책이다. 1책에는 서구식 세계지도인 천하도지도(天下都地圖), 조선전도인 아국총도(我國摠圖), 청나라의 수도인 북경 지도인 북경도성삼가유시오단팔묘전도(北京都城三街六市五壇八廟全圖), 중국 지도, 의주-북경 사이의 사신로(使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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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 전라북도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북부 중앙에 위치해서 동으로는 전라북도 진안군(鎭安郡)과 충청남도 금산군(錦山郡), 남으로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서로는 전라북도 익산시(益山市)와 전라북도 김제시(金堤市), 그리고 북으로는 충청남도 논산시(論山市)와 경계가 서로 잇닿아 있다. 또 안으로는 전라북도 전주시(全州市)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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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일임리에 무덤이 있는 관인. 오몽을(吳蒙乙)[?~1398]의 본관은 보성(寶城)이다. 보성오씨는 윤관과 함께 여진족을 토벌해서 동북9성을 개척하는 데 공을 세운 오연총(吳延寵)을 시조로 한다. 오몽을은 중시조 오현필(吳賢弼)의 11대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오예충(吳禮忠)이며 예부상서를 지냈고, 증조할아버지는 오윤정(吳允貞)으로 문하찬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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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설치되었던 교통편의시설. 옥포역(玉庖驛)은 『고려사』 권82, 「병지 참역」에서 “전공주도(全公州道)는 21역을 관장한다. 삼례(參禮)[全州], 앵곡(鶯谷)[伊城], 옥포(玉庖)[雲梯]…… 정민(貞民)[懷德]이다”라는 내용이 기록상에서 처음 등장한다. 『세종실록』, 『세조실록』에서는 교통로 개편에 따라 관할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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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7월 8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일대에서 왜군과 싸워 승리한 전투. 웅치는 전라북도 진안과 전라북도 전주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웅치는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서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여러 개 노선이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했을 때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두목마을에서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덕봉마을로 넘어가는 덕봉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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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사 보광명전에 봉안된 석가삼존불. 완주군의 위봉사 보광명전에 봉안된 석가삼존불이다. 결가부좌하고 항마촉지인을 맺은 석가모니불을 보존으로, 좌협시는 오른손으로 정병을 들고 있는 입상의 문수보살상이, 그 반대편에는 보현보살상이 있다. 특이하게도 본존은 목조이고 좌우협시는 흙으로 만들어져 있다. 위봉사 보광명전 석가삼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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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유치복(柳致福)[1866~1910]은 1907년 한 마을 사람 11명과 같이 항일구국투쟁을 맹서하고 삼남의진 의병대장 유지명 의진에 들어갔다. 유지명 의진에서 동지 3명과 함께 10월 10일 우북면 장암 이화순의 집에서 군자금 30원을 조달했다. 이어서 송태식 등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미력면 도내리의 최순표의 집에서 군자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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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7월 10일 이후부터 1592년 9월 17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일대에서 왜군과 싸워 이긴 전투. 이치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진산면은 조선시대에는 전라도 진산현이었다. 진산에서 이치를 통과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운주면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충청남도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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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왜군의 침략으로 발생한 사건. 1592년(선조 25) 4월 13일에 일본군은 부산에 상륙하면서 임진왜란은 시작되었다. 1592년 5월 3일에 한양이 함락당하고, 1592년 6월 14일에 평양이 함락되었다. 한양을 점령한 일본군은 전쟁이 장기화되는 조짐을 보이자 임진강에서 작전회의를 갖고 조선을 분할통치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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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를 지켜낸 웅치와 이치 전투.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상 가장 큰 전란이었으며, 민족사적 위기였다. 그러나 조선은 엄청난 희생을 치르기는 하였지만, 왜군을 물리치고 국가를 지키고 왕조를 유지하며 민족사의 연속성을 확보하였다. 조선이 임진왜란을 극복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였지만, 전라도가 보여준 역할은 대단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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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전라도 천주교 발원지 중 하나인 초남이와, 전국 최초의 한옥 성당인 되재성당. 초남이에서 천주교를 전파한 유항검의 행적을 살펴봄으로써 초남이가 성지가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국 최초로 한옥 성당이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세워지는 과정을 통해 이 지역이 갖는 교회사적, 또는 종교 지리적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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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全州)를 본관으로 하고 전라북도 완주군에 거주하는 세거 성씨. 전주최씨(全州崔氏)는 전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를 달리하는 4계파가 있다. 최순작(崔純爵)을 시조로 하는 문열공파(文烈公派)와 최아(崔阿)를 시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문충공파(文忠公派), 최균(崔均)을 시조로 하는 사도공파(司徒公派)로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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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월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통과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소산이다. 우리나라에도 초기국가시대에는 주술적 무교(巫敎)가 있었고 고대와 중세시대에는 불교와 유교가 전통사회를 이끌었다. 그리고 근·현대에 들어서는 천주교와 개신교인 기독교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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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천주교는 공식 명칭으로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西學)·서교(西敎)·천주학(天主學)·천주공교(天主公敎) 등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고산본당이 설립된 것은 1958년이지만, 그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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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서 고산면 어우리 합류점까지 흐르는 하천. 천호천은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천호성지 아래에서 발원하여 고산면 어우리에서 고산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천호천은 완주군 비봉면과 익산시 여산면의 경계에 있는 천호산의 산명에서 유래했다. 천호천은 무능제→천호마을→내월리→소농리→봉산리→고산면 어우리를 거쳐 고산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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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설치되었던 교통편의시설. 『고려사』 병지 「참역」에 “산남도(山南道)는 28역(驛)을 관장한다. 반석(盤石)[전주(全州)], 축산(築山)[고산(高山)]……달계(獺溪)[청거(淸巨)]이다”라는 기록이 유일하다. 축산역(築山驛)은 고려시대 22개 역로 가운데 산남도(山南道)에 속한 역이다. 산남도는 전주의 반석역(盤石驛)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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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한지 생산 역사와 유적. 전라북도 완주군은 조선시대 최고의 한지로 평가받던 전주 한지의 주 생산지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전라북도 전주시의 외곽지역으로 1935년에 전주군에서 분리되었다. 완주 한지의 중심지는 소양면과 상관면이라고 할 수 있고, 구이면에서도 많은 한지를 떴으며, 이외에 동상면과 화산면 등에서도 한지를 많이 떴다. 1944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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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대 초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에 수록된 전라도 고산현(全羅道 高山縣) 지도. 『해동지도』는 1750년대 초에 그려진 지도책으로, 후대에 제작된 지도들의 모범이 될 정도로 체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지리 정보들이 회화식으로 채색되어 있다. 영조 대에 작성된 도별 읍지인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제작 연대와 비슷한 시기로 추정되며, 도별 읍지를 보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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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호남지도(湖南地圖)』에 수록되어 있는 고산현(高山縣) 지도 『호남지도』는 전라도 군현을 그린 채색 필사본 지도집으로 보물 제1588호이다. 일명 비변사인방안(備邊司印方眼)지도라고 한다. 제1~6첩에는 전라도 53개 고을의 지도[제주, 대정, 정의 제외]가, 제7첩에는 전라도전도와 전라좌도지도, 전라우도지도 등 3매가 수록되어 있다. 제1~6첩의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