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의 효부.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남편은 김여산(金如山)으로 청주 출신이다.
[활동사항]
김여산의 처로 시부모에게 효성이 지극하였다. 남편의 병환이 위급하자 세 차례나 손가락을 잘라 남편을 치료하였다. 아들 아홉형제를 선도하였으므로 여러 번 쌀과 고기가 하사되었다.
[상훈과 추모]
1883년(고종 20)에 정문(旌門)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