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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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각시붕어는 납자루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거의 모든 하천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각시붕어 몸은 좌우로 납작하고 몸이 높다. 입은 주둥이 앞쪽 아래쪽에 위치하고 입가에 수염은 없다. 옆줄은 불완전해서 세 번째, 네 번째 비늘까지 열려 있다. 산란기가 되면 암컷은 회갈색의 긴 산란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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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가톨릭의 정책에 불복(protestantio)한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에 의해 진행된 종교 개혁 운동의 결과로 생긴 기독교 분파이다. 종교개혁은 1517년 독일 가톨릭 신부인 루터가 로마 교황을 겨냥하여 「95개 조항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태동하였는데, 로마가톨릭에 대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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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사슴과의 포유류. 고라니의 학명은 Hydropotes inermis이며, 초식성으로 나뭇잎과 연한 풀을 주로 먹으며 겨울에는 식물의 뿌리를 먹는다. 고라니는 암수 모두 뿔이 없다. 위턱의 송곳니가 길게 자라서 끝이 구부러져 있으며, 수컷의 송곳니는 약 6㎝ 정도로 입 밖으로 나와 있으며, 번식기에 수컷끼리 싸울 때 쓰이거나 나무뿌리를 캐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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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에 의해 결합된 신자들의 공동체. 한국 개신교 교회는 10개 교단에 소속되어 있다. 이중 65%를 차지하고 있는 장로교(The Presbyterian Church)를 비롯하여 감리교(The Methodist Church), 성결교(The Holiness Church), 침례교(The Bapt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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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자생하는 참나무과 나무. 굴참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하는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학명은 Quercus variabilis Blume이다. 높이 약 20~25m, 지름 1m까지 거목으로 자라기도 한다. 함경북도와 평안북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지만 주로 중부 이남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속명인 라틴어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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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꾀꼬리과에 속하는 조류. 꾀꼬리의 학명은 Oriolus chinensis이며, 대부분 유라시아 대륙에 서식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종의 꾀꼬리가 서식한다. 봄, 여름에는 곤충이나 유충을 먹으며 가을에는 나무 열매를 먹는다. 꾀꼬리의 몸은 노란색이고 검은색 눈 선이 뒷머리까지 둘러 있다. 암컷의 검은색 머리띠는 수컷보다 좁다. 날개와 꼬리는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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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천주교 순교자 묘역.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전주 숲정이[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에 있는 천주교 순교지] 순교자들, 1866년과 1868년 순교자들이 안장된 후 내월리 천호성지 순교자 묘비군이 조성되었다.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천호마을 위쪽에 있는 천호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성지 중의 하나이다. 천호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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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타악기, 춤, 연극, 기예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민속예술. 농악은 한국에서 공동체로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문화이자 예술이다. 한국의 농악은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주로 경기도와 충청도, 영동과 영남, 호남의 좌, 우도로 구분되며 제각각 지역적 특성을 보인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농악은 풍물, 풍장, 매구, 굿 등으로 부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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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꽃, 삼례 비비정마을과 삼례 문화예술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과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는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성공 사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의 양곡창고들은 2013년 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580호]으로 등록되었으며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문화브랜드 대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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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권총, 소총 부품 및 완성 총기를 전문 생산하는 방산 기업. 다산기공은 전 세계 총기 시장에 최고 품질의 재질과 세계 최고의 정밀화된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내구성, 정확성을 보장하는 우수한 완성 총기류를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11월 1일에 전주 제1산업단지에 다산기공이 설립되었다. 1993년 2월 경찰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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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동물. 담비의 학명은 Martes flavigula이며 잡식성으로 식물의 열매와 꿀을 선호한다. 한국, 중국, 인도 등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담비는 족제비와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지만, 몸이 약간 크고 다리가 비교적 짧다. 보통 귀는 털 밖으로 나와 있다. 머리는 가늘고 길며, 주둥이는 뾰족하며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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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동사리과에 속하는 어류. 동사리는 꺽정이·멍텅구리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담수역에 서식하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동사리 몸의 앞부분은 원통형이고 뒤로 갈수록 좌우로 납작한 형태로 꼬리자루 부분까지 이어진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눈은 작으며 머리의 등 쪽에 위치한다. 주둥이는 크고 잎은 그 끝에 크게 열리며 약간 비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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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에 있는 성당터. 되재성당은 한국 천주교회에서 서울 약현성당에 이어 두 번째로 완공된 성당[1895]이며,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 세워진 성당으로 최초의 한옥 성당이다. 되재성당은 대한제국기에 신학문을 교육하는 학교와 측량강습소를 설립해 근대적 실업교육을 실시했다. 되재성당은 한국전쟁 때 건물은 전소되었으나 새로 건축해서 공소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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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서식하는 지빠귀과의 조류. 되지빠귀의 학명은 Turdus hortulorum이며 시베리아 동남부, 중국, 한국 등에서 번식하고 인도차이나 등에서 월동한다. 먹이로는 딱정벌레나 나비 유충, 벌 따위를 먹으며 식물성으로는 나무 열매를 먹는다. 수컷 되지빠귀의 겨울깃 눈 앞은 짙은 잿빛이고 뺨·귀깃·목 옆은 칙칙한 잿빛이다. 턱 밑과 목의 앞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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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의 직거래 순환경제 시스템. 전라북도 완주군의 용진농협 로컬푸드 매장은 싱싱한 과일과 채소, 고기를 사러 온 이들로 늘 북적북적하다. 전주와 가까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이점도 있다. 현재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을 통틀어 12곳이 운영되고 있다. 전주 도심 곳곳에도 대형 할인점이 있으나, 고객들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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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메기과에 속하는 어류. 미유기는 산메기로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모든 수계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물이 맑은 계곡 등 상류 하천의 바닥에 바위와 자갈이 많은 지역에 서식한다. 미유기의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몸은 좌우로 납작하다. 몸의 형태는 메기와 유사하지만 메기에 비해 작다. 위턱은 아래턱보다 약간 짧아 주둥이 끝이 약간 위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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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위치한 사립 전문대학. 인류의 문화는 예술이라는 표현 수단을 통해 전래 발전되어 왔으며 찬란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심오하고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근래의 경제, 사회적인 변혁과 양적인 팽창시대의 우리 문화 예술도 끊임없는 신사조의 출현과 예술 작품의 홍수 속에 오늘을 맞이하고 있다. 백제예술대학교는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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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머물렀던 보덕화상의 비래방장과 경복사지. 경복사지는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1번지 일원에 해당하는 광곡리 화원마을과 평촌리 상하보 마을을 잇는 고덕산 기슭에 있다. 고덕산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쳐 있는데, ‘고대산’, ‘고달산’이라고도 한다. 경복사지는 해발 고도 603m인 고덕산 남쪽 사면의 ‘북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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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민의 날에 상장기공원에서 올리는 당산제와 더불어 개최되는 봉동 오른씨름. 우리나라 각 지역에는 5일장 혹은 7일장이라 하여 일정 간격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장이 열렸다. 이러한 장은 해가 질 무렵까지 하루 동안만 열린다. 그러나 특수지역이나 특수 수산물이 일시에 다량으로 생산되는 지방에서는 난장이라는 장이 열리는 수가 있다. 난장이란 정기적 장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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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의 민속 놀이 중 하나. 씨름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기예의 하나로 단오, 백중 등의 명절놀이로 전승되어 왔으며, 지역의 축제가 열리면 빠지지 않고 열린 경기로 많은 사람의 관심과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한국 씨름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샅바를 왼쪽 다리에 끼고 하는 오른씨름이고, 다른 하나는 오른쪽 다리에 끼고 하는 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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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 재배 유통 판매되는 생강. 봉동생강의 명칭은 전라북도 전주군 봉상면 생강을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봉동생강은 일제강점기 때 윤건중이 전라북도 완주군 낙평리 일대를 중심으로 봉상산업조합(鳳翔産業組合)을 결성하고 생강산업 확대와 생강의 고장 봉동읍을 전국에 알리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18년 현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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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활하며 불법을 익히는 장소.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불교 전파가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매우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음은 위봉사, 대원사, 경복사지, 운문사지, 보광사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봉림사, 화암사, 송광사, 봉서사, 정수사, 위봉사, 대원사 등이 크게 중창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라북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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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설립한 비영리단체. 농촌의 사회조직 또는 단체는 농촌사회와 농민의 생활, 그리고 농업생산과 경영을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모인다. 전통적으로 계, 두레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자생적 단체는 조직과 규율 등이 규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 농촌과 농민이 주요한 정치·사회적 동원 대상이 되면서, 특정한 사회·이념적 활동을 목적으로 하지만 자발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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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 삵의 학명은 Prionailurus benegalensis이며 러시아 서남부, 중국 동북부, 한국,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주로 쥐 종류와 꿩 새끼 등 작은 동물을 먹으며 산림지대의 계곡이나 바위굴 같은 암석층 가까운 곳에서 서식한다. 삵은 고양이보다 크며 큰 특징으로 몸에 불분명한 반점이 많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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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삼례제일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민들에게 기독교의 교리 전파, 민족 교육 실시, 독립 운동 장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삼례제일교회는 1904년 초 선교사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이 최대진 조사와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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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여자중학교 축구부. 삼례여중 축구부의 창단은 실로 어려운 환경에서 이뤄졌다. 시골의 작은 규모의 학교로 선수 충원, 선수 지원 등을 고려할 때 이 팀이 얼마나 오래 갈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창단 초기 21명의 선수는 삼례여자중학교 자체적으로 축구 동아리를 구성해서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지고 육상선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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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서 장례 때 상여를 메고 가며 부르는 의식요. 전통 장례에서 상여를 메고 이동하면서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장례의 세부 절차에 따라 소리가 구분된 경우가 많다. 출상 전날 빈 상여를 메고 부르는 소리, 출상을 준비하며 상여를 어르는 소리, 상여가 집에서 떠나갈 때 상여를 어깨에 메면서 또는 장지에서 상여를 내리면서 부르는 소리, 평지에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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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일대 생강 저장 토굴. 생강굴은 10월 하순 경[상강 이전] 수확한 생강을 장기 저장의 목적으로 주택 또는 인근 토지 지하에 만든 토굴이다. 토굴 속 온도는 10~15℃, 습도는 85~90% 정도로 생강 냉병을 방지한다. 생강굴의 생성연대는 생강이 재배되고 저장시설이 필요했던 시기였음은 분명하나 관련 문헌을 확인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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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전해오는 마을.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당리, 고중리, 축령리, 태평리, 삼거리를 병합하고 ‘고당리’라 하여 운동하면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에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삼거리마을은 금산, 논산, 진안으로 갈라지는 곳을 지나 협곡을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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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관. 막사발은 주로 서민들이 쓰던 그릇으로 ‘막사기’로 불리며,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생활 용기로 사용했던 도자기로, 이들을 모아 전시했던 미술관이다. 세계막사발미술관은 막사발 도자 문화를 완주군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전시 및 주민 도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 양성, 막사발 브랜드화 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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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소양면은 9개의 법정리와 45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소양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소양면’이라 해서 대흥, 송광, 백운, 외성, 오도, 위봉, 신풍, 신기, 평리, 명덕, 지리, 토정, 삼태, 오상, 일임, 호동, 신단, 잠평, 신교, 원당, 부흥, 율굑, 행단, 갈전, 신봉, 은선, 용암, 대상,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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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서 대흥리에 이르는 왕벚나무길 .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왕벚나무길은 죽절리 마수교에서 대흥리까지 40년생 왕벚나무가 심겨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도로 양옆에 심어진 470그루의 벚나무가 봄이면 벚꽃 터널을 만들어 수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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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했던 족제비과의 포유류. 수달의 학명은 Lutra lutra이며 한국, 일본, 유라시아를 제외한 유럽 등에 분포한다. 육식성으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소형 포유류도 먹는다. 수달의 형태는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크고 수중생활을 하기에 알맞다. 머리는 원형이고, 코는 둥글며, 눈은 작고, 귀는 짧아서 주름 가죽에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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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란 기존의 유교, 불교, 도교와 기독교 외에 1900년대를 전후하여 새로 성립된 종교를 일컫는다. 완주군의 신종교로는 남학, 무량교, 영주교,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 통일교, 여호와증인 등을 들 수 있다. 남학은 1862년(철종 13)경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서 이운규(李雲圭)가 창시한 종교이다. 이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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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상용차 차체 제작 및 농기계, 철 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아이씨엠씨는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현대모비스, 엘에스엠트론 등에 주요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7월 영풍을 설립했으며, 1999년 12월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 93-11에 군산공장을 설립했고, 200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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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업체.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10월 알에프세미 법인을 설립해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입주한 2000년 12월 전주 제1공장을 준공해 ‘2ECM Transistor’와 ‘01.SOT1608 PKG’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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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상면과 우동면에서 이어오고 있는 토종 생강 농업.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동생강’이란 대한민국 생강농업의 대명사로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생강농업을 이어가는 종가의 위상을 갖춘 곳으로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의 ‘봉상생강’ 을 현재 행정구역명인 봉상면과 우동면을 통합해서 봉동생강으로 부르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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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류. 학명은 Melos melos이며 잡식성으로 포유류나 설치류 등의 육식을 더 좋아하지만, 겨울에는 과일, 견과류 등과 같은 식물성 먹이에 의존한다. 원통 모양의 얼굴, 작은 귀, 뭉툭한 주둥이, 얼굴의 검고 흰 줄무늬가 특징이다. 다리는 굵고 발톱이 크고 날카로워 땅을 파기에 적합하며 특히 앞다리가 강하다. 수컷이 암컷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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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2월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천주교 농민을 중심으로 설립한 농민운동단체. 1960년대 이후 농민과 농촌문제를 인권의 문제로 접근하면서 한국 천주교회가 농민운동을 주도했고,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진원지가 되면서 이후 민주화운동은 상징적인 보루가 되었다. 특히 천주교 전주교구 가톨릭농민회 완주군협의회는 고산성당의 박병준 신부와 문규현 신부 등을 중심으로 198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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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 우석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구현하는 지름길은 오로지 후진들을 교육하는 데에 있음을 깨닫고, 쓸모[實力]가 있으며, 믿음[信念]이 있고, 도움[奉仕]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안으로는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려는 것이 설립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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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소속 사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주줄산(珠茁山)에 있는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비구니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위봉사는 604년(무왕 5)에 서암대사(瑞巖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하지만 1868년(고종 5)에 보련(布蓮)이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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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출신의 종교인. 유중철(柳重哲)[1779~1801]은 아버지 유항검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하면서 평생을 동정으로 마칠 것을 결심했다. 그리고 같은 뜻을 가진 이순이 루갈다와 동정 부부로 평생을 함께할 것을 맹세하고 혼인했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아버지 유항검을 비롯하여 동정부부 이순이 그리고 일가족 4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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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출신의 종교인. 유항검(柳恒儉)[1756~1801]은 1784년 한국 천주교회 설립된 이후 호남의 사도로 활동했으며, 천주교의 조선 정착에 공헌했다. 장남 유중철이 동정으로 신앙생활을 할 것을 결심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같은 생각을 하는 이순이와 동정 부부로 혼인하여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원했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유항검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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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서 활동한 종교인. 윤지헌(尹持憲)[1764~1801]은 한국 천주교회 최초 순교자 윤지충의 동생으로, 1791년 신해박해 이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로 이거한 후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다가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했다. 2014년 복자품(福者品)에 올랐다. 윤지헌은 본관이 해남(海南)이다. 공재 윤두서(尹斗緖)의 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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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은하리는 솥점 아래에 해당해서 바탕멀[바탕밑] 또는 은하라고 했으며, 바탕이 평평하고 넓은 곳을 말한다. 은하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은하리, 봉실리, 추동, 봉덕리, 은상리, 우산리, 점리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에 위치한 은하마을의 이름을 따 봉동면 은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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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종교인이자 애국지사. 이보한(李普漢)[1872~1931]은 개신교에 입교한 후 평생을 전교 활동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했다. 특히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 거지들과 함께했으며, 3.1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이다. 이보한은 애국지사, 기독교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이명(異名)은 이성한(李聖漢), 별명은 ‘거두리 참봉’이다. 출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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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서 활동한 종교인. 이순이(李順伊)[1762~1801]는 한국 천주교회 초기에 입교하여 평생을 동정으로 살기로 결심한 뒤, 유중철과 혼인해서 4년 동안 동정부부로 신앙생활을 했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시아버지 유항검, 남편 유중철 등과 함께 전주 숲정이에서 순교했고, 2014년 복자품(福者品)에 올랐다. 이순이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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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전라도 천주교 발원지 중 하나인 초남이와, 전국 최초의 한옥 성당인 되재성당. 초남이에서 천주교를 전파한 유항검의 행적을 살펴봄으로써 초남이가 성지가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국 최초로 한옥 성당이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세워지는 과정을 통해 이 지역이 갖는 교회사적, 또는 종교 지리적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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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지역 주민들이 국가 또는 지역사회의 권력을 획득·유지하는데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제반 활동과 그 성격. 해방 이후 우리 사회의 정치사에서 지역사회, 특히 군 단위 농촌 지역 주민의 정치적 성향과 특성을 밝혀낸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해방 이후 70여 년 동안 우리 사회의 정치사는 중앙정치의 패권적 권력 독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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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하고 제조하는 산업. 제조업은 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바탕으로 2차적인 것을 생산해 내는 산업이다. 주로 광업 및 건설업과 함께 2차 산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완주군은 지리적 특성상 전주의 외곽 지역을 에워싼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전주의 발달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전라북도는 일찍부터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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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월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통과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소산이다. 우리나라에도 초기국가시대에는 주술적 무교(巫敎)가 있었고 고대와 중세시대에는 불교와 유교가 전통사회를 이끌었다. 그리고 근·현대에 들어서는 천주교와 개신교인 기독교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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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지역은 유학자들과 양반사대부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었다. 오경목은 유학자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유학자뿐만 아니라 화산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복음전파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종리교회를 세웠다.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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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있는 절터. 죽림리 종현사지는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종현마을 동편과 북편 골짜기에 있다. 상관면에서 17번 국도를 따라 전주시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외사마을에서 오른편으로 난 길이 보이고 이 길을 타고 가면 금계마을을 지나 종현마을이 나온다. 죽림리 종현사지는 2006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의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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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꾀꼬리과의 조류. 직박구리의 학명은 Hypsipetes amaurotis이며 사할린 남부, 일본의 지방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등지에서 월동한다. 계절마다 먹는 먹이가 다르다. 직박구리의 머리와 목은 회색으로 각 깃털 끝은 뾰족하고 엷은 잿빛이다. 귀깃은 밤색이다. 윗면과 날개는 어두운 회색이다. 아랫면은 회색이고 깃 끝에 흰색의 얼룩무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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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천주교는 공식 명칭으로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西學)·서교(西敎)·천주학(天主學)·천주공교(天主公敎) 등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고산본당이 설립된 것은 1958년이지만, 그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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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위치한 성물 박물관.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은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성지 중의 하나인 천호성지에 조성된 박물관으로 가톨릭의 보편적 가치와 한국 천주교회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천호성지를 중심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순교사를 이해할 수 있다.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은 가톨릭의 보편적 가치와 한국 천주교회사에 대한 이해,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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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천호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일대를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천호공소는 1839년(헌종 5) 기해박해를 전후로 형성되었다. 천호에는 주변 곳곳에 교우 촌들이었으며, 선교사들이 활동할 때에는 되재와 함께 고산 지역의 중요 교우 촌으로 역할을 하였다. 천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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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천호성지는 전주에서 순교한 천주교 성인 손선지, 이명서, 한재권, 정문호 네 분과, 여러 순교자들의 묘역이 있는 천주교 성지이다. 천호라는 지역은 옛 부터 용추네, 다리실 등으로 불리었다. 천호에 천주교인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39년(헌종 5) 기해박해 전후로 보인다. 이후 천호산 주변에 교우촌들이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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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파랑새과의 조류. 파랑새의 학명은 Eurystomus orientalls이며 러시아, 중국 남동부, 한국 등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곤충류가 주식이며 주로 딱정벌레, 매미, 나비 등을 먹는다. 파랑새의 몸은 선명한 청록색이며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을 띤다. 첫째날개깃 중앙에 창백한 코발트색 무늬가 있으며 날 때는 흰색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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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육성한 한국 고유의 소품종. 한우는 약 2,000년 전부터 농경, 짐 운반, 고기의 이용, 전투용, 무역품으로 이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농촌의 근대화에 따른 농업의 기계화로 역용 가치는 급속도로 감소하고, 육용 가치가 증대되었다. 육용 가축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량이 중요시되고 있다. 인공유의 개발로 사육 기간도 종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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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독교 정신과 민주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와 학문적 요구에 적합한 21세기 세계화 정보화시대의 인성, 영성, 지성을 갖춘 국가, 사회, 교회의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이념은 성경 정신과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직할 하에서 장로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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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모태 역할로,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는 강. 만경강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상률마을 밤티 아래에 있는 밤샘에서 시작되어 서해로 유입되는 약 98km 길이의 전라북도 하천이다. 신창진(新倉津) 또는 사수(泗水) 등으로 불리던 만경강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이후로 하류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조선시대의 만경현]의 이름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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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화산면은 화개산의 이름을 따서 ‘화산면(華山面)’이라 이름했다. 화산면은 본래 조선시대 고산군(高山郡)의 일부로서 옛 운제현(雲梯縣)의 서쪽에 해당하여 ‘운서하면(雲西下面)’이라 불리며, 석천(石泉), 학항(鶴項), 부현(釜縣), 운곡(雲谷), 돈의(頓儀), 학봉(鶴峯), 봉산(鳳山), 판교(板橋) 덕동(德洞), 작...